팔로군기념관은 해방 이후에 건설된 전쟁기념관으로 항일전쟁 당시의 혁명근거지이다.이곳에는 공산당 설립 이전부터 항일전쟁 전후까지의 현대사가 연루된 역사적인 곳이다.과거에는 외관상으로는 독일 치과병원인척 하면서 실제로는 연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통행증을 발급해주는 곳이였고 주은래,주덕,등소평 등 공산당 간부들이 묵었던 곳이다.1935년 10월,모택동이 2만5천리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연안에 입성하면서 연안은 중국 공산당 혁명의 총사령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동시에 국민당의 장개석도 서안을 섬서성과 감숙성 침공의 주요기지로서 사용하게 된다.항일전쟁이 반발하기 전,공산당의 항일민족통일 전쟁정책의 영향 아래 전국 항일운동이 고조되면서 국민당의 동북군과 서북군이 발병하는 “서안사변”이 일어나고,이어 모택동과 장개석의 제2차국공합작이 진행되면서 농공민들로 이루어진 홍군이 집합한 홍군연락처가 집합된다.이 기관은 이후 1년 뒤에 이름을 팔로군주서안반사처로 바꿨는데 공산당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였다.현재 이곳은 그 당시 항일운동의 정신을 가르치는 기념관으로서 항일전쟁 당시의 비참한 중국의 상황을 담은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여 있다.

-개방시간: 08:3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