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사
2023/4/26 11:35:49
상세설명:
와룡사는 한령제시기(168년~189년)에 창건되였다.수나라때 사찰 이름은 “복응선원”이라고 하였고 당나라시기에는 사찰내에 오도자의 관음상조각이 있기에 사찰 이름을 “관음사”라고도 하였다.송나라초기,선사 유과 스님이 주지스님으로 계셨고 호는 “와룡선인”이다.송태종(977~997)때 사찰 이름을 “와룡사”로 고쳤다.
명덕종16년(1521년)에 대규모적으로 재건축을 하였고 청나라 광 서27년(1901년),서태후가 서안에 피난을 왔을때 돈을 지원하여 보수하였고 산문앞에 석패방을 세웠다.그 당시 몽고,티벳지역에서 궁중에 바치는 불경,불상은 모두 와룡사에 모셨기에 한동안은 불경,불상 수량이 서안에서 첫번째였다고 한다.
민국년간,와룡사는 빈번한 전쟁떄문에 회손되였다 가 1931년,주자교 거사가 기부금을 내여 전체 사찰을 보수하였고 사찰내에 불교도서관도 창립하였다.

-개방시간: 08:00~17:00
-입장료: 무료
-주소:西安市碑林区柏树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