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부용원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당나라 전성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재현한 당나라 황실 원림식 테마공원이다.

수문제 개황3년(483년)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3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어 그런지 고풍스럽고,주변환경 역시 일품이다.오늘날의 부용원은 당나라 부용원유적지에 지어진것으로서 성당시기의 역사,문화,생활 등을 전면적으로 재현시켰다.우리 나라로 말하면 조선시대를 재현한 민속촌과도 같은 곳인데 볼거리도 많을뿐만아니라 역사를 배우고 미를 사색할수 있는 아주 유익한 관광지이다.저녁에는 부용원 중앙에 있는 호수에서 세계에서 제일 크고 선진적인 레이저쇼를 공연한다.화려하고 몽환적인 야경과 레이저쇼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당나라로 돌아간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느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