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사
    2023/4/26 16:55:07

    상세설명:

    향적사는 당나라 706년에 창건된 정토종의 본원 사찰로서 향적사라는 이름은 "천축에 중향지국이 있으니 불명이 향적이다"라는데서 따온 것이다.

    당고종 영융2년(681년),정토정의 창시자인 선도대사가 원적하자 제자 회휘은 선도대사의 공덕을 기념하기 위하여 향적사와 선도대사 공양탑을 만들었다.그리하여 향적사는 중국불교 정토종 창립후의 첫번째 도장으로 되였다.당조때 향적사의 규모는 엄청 컸고 측천무후와 당고종도 와서 예배를 올렸다고 한다.당시 황실에서 선물한 법기,사리자가 모셔져 있는 만큼 향적사에 와서 예를 올리는 신도들이 아주 많았다고 한다.그 후 '안사의 란'과 당무종의 멸불사건에서 향적사는 심한 파손을 받았다가 송나라시기 정토종의 유행으로 인하여 다시 보수되였다.송태평 흥국3년(978년),향적사는 "개립사"로 이름을 고쳤다가 얼마 안되여 다시 향적사로 회복하였다.송,원나라때 장안성의 쇠락으로 인하여 보수 중지 되였다가 명 가정년간에 이르러 대규모의 보수를 진행하였다.

    사찰 내에 있는 선도탑은 680년에 만들어졌으며 11층(원 13층) 탑,높이는 33메타이다.선도대사가 모셔져 있는 대웅보전은 청나라떄 재 건축한거고 1980년에 재차 보수하였다.


    -개방시간: 08:00~18:00

    -입장료: 10원
    -전화: 029-859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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