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태자묘
2023/4/26 17:55:38
상세설명:
장회태자묘는 건릉 동남쪽으로 3키로 떨여져 있다. 장회태자는 이름이 이현이고 당고종과 무측천의 두번 번째 아들이다. 또한 당고종 자녀 중 재능이 뛰여난 아들이여서 태자로 되였다. 그는 전국의 유명한 학자들을 불러 ≪후한서≫를 토론하는데, 내용에 한나라 유방이 죽은 후 여씨황후가 정권을 틀어쥐고 유씨 천하를 빼앗으려는 사실이 있어 무측천은 아주 불쾌해 하였다.무측천은 이현이 이 내용으로 자기를 한나라 여황후에 비한다고 생각하고 갖은 방법으로 이현을 모해하려 하였다.이로 인해 이현은 자신을 보호하려고 자기 거처에 무기를 감추는데 그것이 들켜 반역을 꾸민다는 죄를 쓰고 평민으로 되고 파주에 추방당한다.684년, 31살인 이현이 갑자기 죽었는데 무측천이 살해한것이라는 말도 있다.
706년 무측천이 죽고 2년 후,당중종이 무덤을 건릉 주변에 옮겼주었고 그의 안해 방씨와 합장하였다. 711년 당예종이 장회태자로 추봉해 주었다.장회태자묘에서 많은 벽화가 출토되였는데 그 가운데서도 "사절도"도는 당조와 다른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를 알수 있는 좋은 증거이다.
-개방시간: 08:00~17:30
-입장료: 122원 (건릉+영태공주묘+장회태자묘+의덕태자묘 셋트표)
-전화: 029-3551-0353
-주소: 咸阳市乾县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