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사
    2023/4/26 16:47:29

    상세설명:


    초당사는 동진 말기에 건립 된 사찰로서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의 역사가 있다.불교에서 유명한 사찰일뿐만아니라 삼론종의 조정이기도 하다.현존의 초당사는 동진16국 시기 후진국 소요원의 일부분이다.후진 국왕 요흥은 불교를 흥성시키기 위하여 401년에 국자국 출신인 구마라습을 소요원에 모시고 불경을 번역하게 하였다.구마라습은 초당사에서 경율론 전 94부、425권을 번역함으로서 중국 불교의 역사에서 4대 번역사의 한사람으로 불리웠다.구마라습은 처음으로 인도의 대승불교 반약류 경전 전부를 완전하게 번역함으로써 중국 불교의 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수당시기 고승 길장은 구마라습이 번역한 《중론》,《백론》,《십이문》3부 론전을 기초로 하여 삼론종을 창립하였고 구마라습을 삼론종의 시조로 모셨다.

    초당사에는 구마라습의 사리탑이 지금도 보존이 잘 되여있다.탑의 높이는 2.23메터,12층으로 되여 있다.

    이 지역의 지열로 인해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면서 연기현상이 나타나는데 초당연무라고 한다.


    -개방시간: 08:00~17:00

    -입장료: 20원

    -전화: 029-8495-3437
    -주소: 西安市鄠邑草堂镇 

90%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千年古都 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