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 진시황이 여기에 묻혀있다.남으로는 여산,북으로는 위하에 닿는 진시황능은 38년에 걸쳐 만들어졌지만 유감스럽게 아직 발굴이 안되였다.그 이유는 진시황이 무덤을 설계할때 훗날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은 등을 이용한 여러가지 함정들을 설치해 두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 비밀을 풀수도 없거니와  현대기술도 부족하다는 점이다.발굴이 안되였지만 측량조사에 의하면 능원은 내외 두 성곽으로 둘러졌고 내성의 둘레의 길이가 2,525메타,외성의 둘레의 길이가 6,264메타라고 한다.원래의 진시황능은 지면 위와 지하궁전 두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다고 하는데 지면위는 초패왕 항우가 다 회손해 놓았고 지하궁전만 남아있다고 한다.물론 진시황능의 핵심부분은 지하궁전으로서 지하궁전 중앙에 진시황의 금관이 놓여져 있다 한다.무덤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야산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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