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사는 섬서성에서 유일한 티베트 불교 밀종 라마묘로서 이미 300여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청대 강희 42년(1704년)에 성조 강희황제가 서부 변경을 순시하던 중 서북 캉장 등지의 티베트불교를 신앙하는 소수민족 라마승려들이 북경으로 들어올때 머물거나 투숙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인사를 만들게 되였다.그 후 광인사는 점차 벤첸 등 상층인사들을 접대하는 행궁으로 되였다.

이 사원에는 "대장경" 6,770여권이 소장되여 있는데,명나라 정통 5년(1440년)에 각인하여 청나라 강희 49년(1710년)에 수정 인쇄한것으로 중국 불교문화에서 보기 드문 고적이다.광인사는 국무원에 의하여 한족 지역 불교의  중요 사원으로 지정되였다.

-개방시간: 08:00~18:00

-입장료: 20위안

-전화: 029-8734-1676

-주소: 西安市西北一路152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