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사
    2023/4/26 16:21:41

    상세설명:

    선유사는 수문제 개황18년(598년)에 건립하고 선유궁이라 하였다.수인수 원년(601년),양견황제는 대흥선사의 고승들로 하여금 대흥선사의 사리를 선유궁으로 옮기게 하고 탑을 짓고 사리를 모셨다 한다.그리하여 이름도 선유사로 고쳐졌다.당대중 년간(847~859),당헌종은 선유사를 3개의 사찰로 분리시켰는데 흑하 남안의 사찰을 선유사(남사)로 명하였고,북안의 사찰을 중흥사(북사)라 하였다.기타 하나의 사찰은 송나라 이후의 전란에 의하여 파손되였다.명영종 정통6년(1441),서역 라마 쌍쟈바스님이 주지를 맡으면서 보건 및 확장하였고 사찰 이름도 보연선사로 고쳤다.청나라 강희2년(1663년)에 시주를 받아서 재 보수하였고 이름도 원래의 선유사로 고쳤다.건륭,도광년간과 민국시기에 몇차례의 재 보수를 하였다.

    774년 당대종은 장안의 고승 혜초스님을 지명하여 비를 원하는 기우제를 지내게 하였다.이때 혜초스님이 "하옥녀담기우표"를 지어 올리며 기우제를 주관한 장소가 바로 흑하 남안에 있는 선유사 옥녀담이였다.1998년 이곳을 답사하였던 변인석교수의 주도로 2001년에 "신라국고승혜초기념비"가 세워졌다.

    현존 선유사 대전안에는 진흙,구리 및 나무로 조각한 불상 여러개가 있는데 조각이 아주 정교하다.전각의 앞뒤에는 크고 작은 고탑 4개가 있는데 제일 큰 법왕탑은 탑속이 방형으로 되였고 위가 작고 아래가 커서 원추형을 이루었다.7층 탑으로 되였고 높이는 약 27m이다.



    -입장료:무료

    -위 치: 西安市周至县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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