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말기에 인민봉기가 끊임없이 폭발하는데 두갈래 봉기군대오가 부단이 커진다. 그들이 바로 항우와 유방을 선두로 하는 봉기군이다. 항우와 유방은 진나라에 대항하는 전쟁에서 연맹을 맺고 서로 지원하며 누가 진의 도성 함양을 먼저 공략하면 누가 왕이 될수 있다고 약정했다. 결과 유방이 먼저 함양에 들어가서 궁전의 돈을 백성들한테 나눠주는 등 조치를 취하여 함양의 백성을 위로하데, 백성들은 유방이 왕이 되길 바랬다. 한면 항우는 유방이 먼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분노하여 40만대군을 이끌로 홍문에 진주하여 함양을 뺴앗으려 하였다. 항우의 모사 범증은 항우가 일거에 유방을 소멸할것을 권했다.이 소식이 유방의 귀에 들어가고 유방은 세력이 10여만밖에 없는터라 항우와 정면으로 대결할수 없어 장량과 번쾌를 데리고 친히 홍문에 가서 항우가 왕이 되길 기다리고 있는중이라 하였다.유방의 말에 항우는 연회를 차려 유방을 초대하는데 범증은 항우의 옆에서 여러번 유방을 살해하라는 암호를 보내지만 항우는 못본척한다. 이리하여 범증은 항장더러 무검을 추어 흥을 돋굴것을 제의하면서 이 기회에 유방을 암살하려 하는데 항우의 숙부 항백이 얼른 검을 뽑아들고 함께 검춤을 추면서 몸으로 유방을 막아준다. 유방은 기회를 찾아 소변보러 가는것처럼 하면서 자신의 군영으로 무사이 돌아왔다. 이것이 홍문연 이야기이다.홍문연 유적지에 그때 당시 연회좌석도 재현되여 있다.
-개방시간: 07:3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