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사석굴은 섬서성 빈현 서쪽  10키로 되는 청량산 밑에 위치하여 있다. 당 정관2년(기원 628년)에 지은 사찰로서 원명은 경수사이다.중원문화의 흥성기인 당왕조시기 장안성주변에서 중요한 불교석굴사찰이고 특히 대불사 내에 모셔져 있는 대불은 그 닫시 장안성주변에서 규모가 제일 컷다 한다.

대불사는 실크로드 북쪽 길의 주간선에 위치하여 있다.동한시기 불교는 실크로드를 거쳐서 중국으로 전파되였고 남북조시기에 활성화 되였으며 수당에 와서 최고봉을 이루었다.대불사는 응복사라고도 하는데 당태종 이세민이 전쟁에서 사망된 전사들을 위하여 지은 사찰이다.북송 인종황제가 양모 유태후의 생일잔치를 열면서 경수사라고 이름을 고쳤다.

대불사는 암벽을 깍아서 만든 석굴군으로서 크로작은 석굴이 107개가 있고 257개의 불단, 1498존의 크고작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대불사석굴은 대불굴,천불동,나한동,장팔불굴 4개 부분으로 나뉘여 지는데 청나라 시기 "관중제일기관"이라고 불리웠다.